아나 ㅆㅂ..

좆관리 잘해라.

못하겠으면 주둥아리 관리라도 잘해라.

어디 말을 그따구로 해 발정난 개새끼야.

애인은 니 잘난 욕구때문에 있는게 아니다.

니가 만약 내 애인이었으면 넌 벌써 죽었다.

나한테 아는척 하지마 씨발 징그럽고 역겨우니까.

넌 내가 본 개새끼들 중에 1, 2위를 다투겠구나 ㅆㅂ..

아무렇지 않게 여자'애'들이랑 샤워하는 놈부터

군대가기 전에 한번 해보려고 이여자 저여자 건드리던 놈,

내가 별의 별 개새끼들을 다 봤지만 너같은 놈은 처음이다.

세상은 넓다는걸 가르쳐줘서 고맙다 씹새야.

by CERBERUS | 2008/08/26 20:36 | Daily Life♥ | 트랙백 | 덧글(6)

알바 도둑, 후기.

오늘 낮, 사장님과 그 여자가 다시 한번 경찰서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러나 그 여자는 결국 안나왔고 수배가 떨어졌다.

사장님의 예상대로 그 여자는 중국인이었다.

이름까지는 모르겠고, 학교는 진짜가 아니라고 했다.

아마 중국인이니까 이름도 본명이 아니겠지,

CCTV를 보니 정말 자연~스럽게 털어갔다고 하더라..ㅎㅎ

by CERBERUS | 2008/08/20 00:11 | Daily Life♥ | 트랙백 | 덧글(4)

당혹스러웠던 하루..

어제, 처음 오기로 한 아르바이트생 교육을 내가 맡게 되었다.

사실 교육같은거 해본 적이 없는지라 조금 긴장되었달까..?

어쨌든 내가 배운대로만 가르쳐주면 될거라 생각하고 가르쳤다.


이제야 말하는 거지만, 나.. 정말 빡시게 배웠다..

오후 일은 가르쳐주는 언니가 조금 무책임하고 게으르달까..?(그래서 사장님이 별로 안좋아하셨다.)

정말 나한테 엄청 시켰었다.. 처음 일하는 날 나 혼자 두고 자리도 비웠을 정도였다..ㄱ-;;

덕분인지는 몰라도 일이 빨리 손에 익어 이틀만에 거의 마스터했고

사장님께 '빨리 배웠다', '6개월 일한 애보다 낫다'라는 등의 칭찬까지 들었었다.

오전 일은 정말 친절하고 착한 언니한테 배웠는데, 그 언니는 교육하는 방법을 알고 계신 것 같았다.

(임용고시 준비하는 언니라 그런가..^^?)

이 언니도 완전 시키셨는데 내가 이미 알고있는 부분에 대해선 도움을 주시면서도

내가 처음하는 부분에 있어선 엄격하게 시키셨다.

덕분에 아침 일은 하루만에 거의 완벽하게 익혔다ㅎㅎ


어찌됐든, 그렇게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인 그녀(!)가 왔다.

첫 인사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다. CCTV 얘기도 다 해줬고, 계산하는 방법도 다 설명해줬고..

이 사람, 자기가 일찍 와서 일하는걸 봤단다.

'가격 외워야 하는 것도 알겠고, 그럼 당연히 일찍와서 가격도 눈여겨 봐뒀겠지'라고 생각은 했지만

벌써 외웠을리는 없겠고, 계산하면서 하나하나 익히라고 계산을 시켰다. 자주도 아니고 간.간.히.

'간간히'냐 하면..

이 사람 내가 일하는 거 뒷짐지고 구경만 하고 있더라
.
(나중에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 난 열심히 가르치느라 못봤다.)

내가 뭔가 시키려고 하면 못들은척 하더라..-_-

별로 의욕적이지 않기도 하고 배우려는 의지도 없어보였다..

거기다 손님 계실 때에도 아랑곳없이 핸드폰 문자질을 하고있었다ㅋㅋ

원래 처음 교육받을 때에는 문자질은 예의도 아닐 뿐더러 일 익히느라 바빠서 못할텐데ㅋㅋ

그래서 '그 일'이 아니더라도 사장님께 한번 말씀드리려고 했었다.


그렇게 한 2~3시간쯤 지났을까, 그 여자가 나한테 "원래 이렇게 계속 서서 일해요?" 라더군..

어제 손님이 좀 많았거든, 그래서 "손님 안계실 때에는 앉아 있어도 괜찮아요^^"라고 얘기해줬지.

사실 그렇게 물어볼 때 일을 별로 맘에 안들어한다는 표정이 보였었다.

이 때 손님이 계신 상태였다. 사장님은 잠깐 나가셨구..

그리고 그 손님이 가자마자, 앞치마 벗으면서 나한테,

"저.. 죄송한데요.. 제가 (버버벅..) 이 일이 잘 안맞는 것 같아서요.. 3일 후면 일 구하니까..

사장님께 말씀드려주세요.."
라고 말하고는 가방 들고 황급히 나가버렸다.ㅋㅋ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완전 당황스러워서 바로 사장님께 연락했지..ㅋㅋ

"미친년이네, 우유 마시면서 진정하고 있어" 라며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시던 사장님께서

얼마 안되 다시 전화하셔서는 "나 완전 화났다, 너 먹고싶은거 다먹어" 라고는 전화를 끊어버리셨다.

이미 사장님께선 이때 느낌이 있으셨나보다..

그리고 한 손님이 오셔서 계산해드리고 돈 넣는 서랍에 돈을 넣으려는 순간,!!

만원짜리가 하나도 없다..?!?!?!?!?!?!??!?!

사장님께서 수금? 하신지 별로 안되서 얼마 없었을텐데 또 걷어가셨나?! 하며 이상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이때까지도 설마설마했다..

혹시 몰라서 문자로 혹시 돈 걷어가셨냐고 여쭸는데, 바로 전화가 오더니 '역시나' 라는 말투로 하시는 말씀,

"당했네"

아.. 당했구나..ㄱ-;;


수금하신지 얼마 안되서 피해가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바로 경찰서에 신고하신다고 가셨는데.. 좀 있다가 오셔선 "찾았다"라고..

휴대폰번호로 찾은건가..?

이력서같은걸 안받아서 개인정보 잘 몰랐을텐데..

그 여자 부모님이랑 연락되었다나? 그래서 본인이랑 셋이 만난 것 같았는데

그여자 曰, "가르쳐주시는 분이 계산하라고 시켜서 화나서 그랬어요"


-_-...

왜 내 탓을 하니 이년아,

그래, 내가 시켜서 화났다 치자, 그럴 수 있어.

너 나보다 한 8살 많잖아? 한참 어린애가 이것저것 시키면 기분 나쁠 수 있지..


근데,! 그렇다고 네가 행한 범죄가 정당화되는건 아니거든요^^?

내가 일 시켜서 빡치면 돈 훔쳐가도 되는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년이 미쳤구나?ㅋㅋ 무슨 그딴 논리를 씨부리니?ㅋㅋㅋ

그런 논리가 통할거라고 생각하니?ㅋㅋㅋㅋㅋ

경찰서에서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답답했을지 상상이 간다ㅋㅋㅋ

거기다, 내가 거기 없었다고 나한테 뭔가 덮어씌워보려고 하는거 같더라?ㅋㅋㅋ

까고있네, 니가 아무리 몸부림쳐도 나한테 뒤집어 씌울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거든?ㅋㅋ

너 정말 웃기다ㅋㅋㅋ

흥분은 이정도로 가라앉히도록 하고..

난 이 여자가 분명히 충동적으로 그런 짓을 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는 실수였다고 하지만 사실 그 여자가 한 말 전부를 믿을 수 없다.

현정? 이라는 이름부터 해서 28살 경희대 대학원생까지 믿을만한 근거도 전혀 없을 뿐더러

과외만 해보고 이런 일 처음이랬지?ㅋㅋ

처음 하는거 치곤 카드 기계 다루는게 완전 능숙하던데요?ㅋㅋㅋ

모르겠다, 오늘 사장님이랑 경찰서에서 얘기하기로 했다고 하시니까 갔다와보시면 알겠지..

사장님은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지만 그런 년들은 콩밥을 먹어봐야 정신차리지..

아, 그래도 정신 못차리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절도로 콩밥 먹을 수도 있나..?!

by CERBERUS | 2008/08/19 14:09 | Daily Life♥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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